해외선물브리핑자료

02/08 국내선물 전일 마감시황

albif 2021. 2. 8. 10:52

종합주가지수

KOSDAQ

KOSPI 선물 200 2103

3,099.59( ▼-21.04)

959.58( ▼-7.84)

419.9( ▼-2.6)

 

- 코스피 시장 -

2/5 KOSPI 3,120.63(+1.0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증시 강세(+), 반발 매수세 유입(+)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지표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전 ECB 총재 이탈리아 총리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98.49(+10.94P, +0.35%)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3,125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전 중 하락 전환. 3,081.78(-5.77P, -0.1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키워 3,115선 위로 올라섬. 오후 들어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 후반 3,124.62(+37.07P, +1.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20.63(+33.08P, +1.07%)으로 장을 마감.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지표 호조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아울러 대형주 중심으로 전일 큰 폭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70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351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사흘만에 300명대로 떨어졌음.

중국이 소폭 하락한 반면, 일본, 홍콩, 대만은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체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3억, 2,360억 순매수, 개인은 3,99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기관, 개인이 각각 126계약, 722계약, 50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상승한 1,123.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0.98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1.79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11.63으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 외국인이 2,594계약, 1,933계약, 399계약 순매수, 개인, 보험, 자산운용은 3,710계약, 965계약, 77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상승한 129.4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599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은행은 891계약, 86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KB금융(+5.47%), SK텔레콤(+4.66%), 삼성SDI(+3.75%), 기아차(+3.47%), LG화학(+2.80%), SK하이닉스(+2.00%), 엔씨소프트(+1.46%), NAVER(+1.26%), 삼성전자(+1.21%), 삼성물산(+0.75%), 현대차(+0.40%), LG전자(+0.32%), LG생활건강(+0.18%), 카카오(+0.11%)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4.10%), 현대모비스(-1.54%), SK(-0.79%), POSCO(-0.57%),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업(+2.86%), 섬유의복(+2.47%), 의료정밀(+2.46%), 금융업(+1.73%), 은행(+1.62%), 비금속광물(+1.45%), 화학(+1.42%), 증권(+1.34%), 음식료업(+1.32%), 전기전자(+1.32%), 유통업(+1.27%), 기계(+1.26%), 보험(+1.16%), 제조업(+1.08%)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종이목재(-0.66%), 건설업(-0.54%), 운수창고(-0.37%), 전기가스업(-0.18%)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20.63(+33.08P/+1.07%)

- 코스닥 시장 -

2/5 KOSDAQ 967.42(+0.29%) 美 증시 강세(+),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지표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5.61(+1.03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970.60(+6.02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중 961.26(-3.32P, -0.34%)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970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해 오후 장중 하락 전환. 재차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967.42(+2.84P, +0.29%)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개인이 나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29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7억, 84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CJ ENM(-5.83%), 엘앤에프(-3.93%), 스튜디오드래곤(-1.20%), 에이치엘비(-1.19%), 컴투스(-1.13%), 휴젤(-1.03%), 원익IPS(-0.83%), 셀트리온헬스케어(-0.80%), 리노공업(-0.33%), SK머티리얼즈(-0.31%), 케이엠더블유(-0.26%)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14.86%), 솔브레인(+2.97%), 알테오젠(+2.88%), 카카오게임즈(+2.75%), 씨젠(+2.35%), 제넥신(+1.15%), 셀트리온제약(+0.84%), 에코프로비엠(+0.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방송서비스(-2.80%), 통신방송서비스(-2.29%), 출판/매체복제(-1.69%), 종이/목재(-0.91%), 정보기기(-0.82%), 운송장비/부품(-0.77%), 비금속(-0.75%), 인터넷(-0.62%), 건설(-0.53%), 일반전기전자(-0.46%), IT 부품(-0.35%), 통신서비스(-0.35%), 컴퓨터서비스(-0.33%), 오락/문화(-0.2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4.27%), 금속(+2.15%), IT S/W & SVC(+2.01%), 기계/장비(+1.23%), 화학(+1.07%), 제약(+0.52%), 운송(+0.50%), 제조(+0.38%), 반도체(+0.36%), 금융(+0.33%)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7.42P(+2.84P/+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