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브리핑자료

02/08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albif 2021. 2. 8. 10:48

FX: 유로화, 예상보다 양호한 체감지표에 상승

달러화는 미국 부진한 고용지표가 바이든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대 한 기대를 강화시키면서 뉴욕증시 상승과 함께 위험자산 선호가 높아 지면서 약세 1월 미국 비농가 신규 고용은 4.9만 명 증가하며 지난 해 12월보다 늘 었지만 시장 예상치는 하회. 실업률은 6.3%로 하락했지만 경제활동참 가율이 하락하면서 내용 측면에서도 부진.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보고 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 부양 정책의 추진력을 강화시키는 요인으 로 작용하며 금융시장 내 부양 기대감 확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7.86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더불어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 과정 예상

Commodity: 국제유가, 타이트한 수급 기대로 상승

국제유가는 미국의 1.9조 달러 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이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로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심리 높아지며 상승 지 속. 또한 OPEC+가 계속해서 원유 수요보다 공급이 낮은 수준을 유지 할 것이라는 전망에 원유시장 내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 대가 강화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은 달러 약세에 상승.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되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상승했지만, 미국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달러 약세로 온스당 1,800달러 선 회복.

금리: 미국 장기물, 예상 하회한 고용에도 부양 기대 상승

국고채 금리는 입찰 부진으로 장단기물 엇갈려 혼조 마감. 전일 약세 에 대한 되돌림 나타난 가운데 외국인도 국채선물에 순매수를 보이며 장 초반 강세. 그러나 이날 국고채 50년물 입찰이 예상보다 높은 낙찰 금리에 낮은 응찰률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자 장기구간 금리 상승 전 환. 오후에도 장기물 약세 지속되며 커브 스티프닝.

미 국채금리는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었지만 부진 한 고용지표가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 정책을 강화시킬 것이란 시장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1월 비농 가 신규고용은 4.9만 명 증가하며 10.5만 명 증가를 기대했던 시장 기 대치를 하회. 이에 부진한 지표로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 정책의 상 원 통과를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할 것이란 기대가 금융시장에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