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브리핑자료

02/05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albif 2021. 2. 5. 11:19

FX: 유로화, 미국과의 펀더멘털 차별화 부각에 약세

달러화는 주간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가운데 미국 바 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 정책이 속도를 내면서 미국의 경기 회복이 빠 르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3.3만 명 감소하며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바이든 정부의 1.9조달러의 추가 부양 정 책이 하원을 통과한 이후 상원에서의 승인을 대기. 부양 조치가 한발 나서면서 경기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유로존과의 펀더멘털 차별화가 더욱 부각, 유로 약세와 달러 강세로 반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0.2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 하나 달러 강세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약보합권 등락 전망

Commodity: 금, 달러 강세에 하락

국제유가는 타이트한 수급 전망 속 상승 지속. OPEC+ 산유국의 감산 이 잘 이행되면서 원유 재고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기 때문. 수요 회 복 기대에도 OPEC+이 감산을 잘 이행중이라는 점이 계속해서 유가의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또한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 게 발표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점도 유가 상승 요인 으로 작용.

은 달러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등이 양호하게 발표 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달러도 강세를 보이자 하락, 온스 당 1,800달러 선 하회 마감.

금리: 미국 장기금리, 경기 회복 기대 높아지며 상승

국고채 금리는 경제 정상화 기대에 따른 글로벌 국채 가격 약세에 연 동해 상승. 미국 국채금리가 경제지표의 개선과 코로나 백신 등 경제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상승한 가운데 이에 연동하며 국내 국고채 금리도 상승. 여기에 외국인이 국채선물 10년물을 중심으로 대거 순매 도하면서 10년물 상승폭 확대.

미 국채금리는 주간 고용 지표의 개선과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 조 치로 인한 경기 개선 기대감 등이 높아지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 승.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3.3만 건 감소하며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1월 고용보고서 개선 기대를 높임. 바이든 정 부의 추가 부양 정책이 하원을 통과한 이후 상원에서의 승인 대기 중. 경기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장단기 금리차 확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