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해외선물 해외마감시황 및 글로벌이슈

미국 증시

 경제지표 회복세에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마감

 ALGN(+12.63%):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PYPL(+7.36%): 4Q 실적 호조 및 2021년 가이던스 예상치 상회

 JPM(+2.30%):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유럽 증시

 드라기 전 ECB 총재의 이탈리아 내각 구성 소식에 상승 마감

중국 증시

 신흥국 정점 가능성 제기돼 투자심리 악화되며 하락 마감

 마오타이(+5.98%): 춘절 앞두고 수급 불균형으로 백주 가격 급등

 우체국저축은행(+3.77%):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주가 상승

 강봉리튬(-5.08%): 차익실현 매물 출회

일본 증시

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현하며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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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보험청구 77.9만 명

 미국 전주 실업보험 청구자건수는 전주 대비 3.3만 명 감소한 77.9만 명 기록. 실업보험청구자는 3주 연속 하락 중

 예상보다 양호한 실업지표 영향으로 미국채 금리 상승. 전일 하원에서 통과된 추가 부양책 예산 결의안도 금리 상승 압력 요인

미 재무장관, 대규모 부양책 강조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해 크게 가야 한다고 강조. 다만 얼마나 빨리 통과시킬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음

 한편 전일 공화당 지지 없이 하원에서 1.9조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이 통과되었으나 공화당의 반발로 규모 축소 가능성

ECB, 비유로 중앙은행 유로 유동성 공급 연장

 ECB는 비유로 중앙은행에 스와프와 레포를 통한 유로화 유동성 공급 기한을 2022년 3월까지 9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

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초 도입된 유로 유동성 공급은 당초 2021년 6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음

유가 1.0% 상승

 전일 OPEC+에서 감산 의지 확인에 더해 미국 실업지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유가 1% 상승

 코로나19 백신 보급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한편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 커지면서 금과 은 가격은 각각 2%대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