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브리핑자료

02/05 해외선물 해외파생 브리핑자료

albif 2021. 2. 5. 11:11

뉴욕증시, 美 실업 지표도 양호…S&P, 사상 최고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실업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상승

- 최근 미국의 고용 관련 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겨울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한결 줄었으며,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만3천 명 줄어든 77만9천 명 (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3만 명을 밑돌았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주 연속 감소했으며 11월 마지막 주 이후 최저치로 줄었으며, 여전히 대규모긴 하지만, 신종 코로나1 재유행으로 실업이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던 데서는 탈피

- 미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여전, 야당인 공화당이 1조9천억 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에 부정적이지만, 민주당은 자체적으로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고, 기업 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점도 증시를 뒷받침하는 요인

유럽증시, '마리오' 낙관 지속하며 대체로 상승

- 유럽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이탈리아에서 통합 정부 구성에 착수하며 차기 총리를 맡을 것으로 확실시되면서 투자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상승

달러화, 미 경기회복 가속화 기대로 강세

- 달러화는 미국의 경기 회복이 가팔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으며, 재봉쇄 등에 따른 충격으로 유로존이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등에 유로화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1.20달러 아래로 하락

-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경기지표 등을 통해서 일부 확인되면서 달러화 강세 흐름이 깊어지고 있으며, 다음날 발표되는 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나온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월가 예상치보다 적었으며,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보다 3만3천 명 줄어든 77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83만 명을 밑돌아 양호한 지표 발표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 가치는 유로화와 엔화 등에 대해 한때2달 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았고 미국의 재정부양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도 강화되면서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

-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 모야는 "단기적으로 미국의 경제 전망이 유로존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압도하는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함

국제유가, 美 실업 지표도 양호 1% 상승

- 유가는 양호한 미국 실업지표 등에 힘입어 상승세

- 최근 미국의 고용 관련 지표가 개선되면서 경제가 우려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안도감이 형성,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만3천 명 줄어든 77만9천 명(계절 조정치) 을 기록했다고 발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3만 명을 밑돌았으며,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주 연속 감소했으며 11월 마지막 주 이후 최저치로 줄었고 전일 1월 민간고용 지표가 양호했던 데 이어 긍정적인 지표가 이어지면서 원유 수요 회복 기대를 자극, 이밖에 미국의 추가 부양책 등 경기 회복 기대를 자극하는 요인들이 최근 우위를 점한 상황

금가격, 지표 호전 따른 달러 강세에 2.4% 하락…1,800달러 하회

- 금 가격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및 증시 강세로 2.4% 하락

- 이날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달러 및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만3천 명 줄어든 77만9천 명(계절 조정치) 을 기록했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