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브리핑자료

02/09 국내선물 전일 마감시황

albif 2021. 2. 9. 10:56

종합주가지수

KOSDAQ

KOSPI 선물 200 2103

3,121.2( ▲29.96)

964.3( ▲3.52)

423.0( ▲4.5)

 

- 코스피 시장 -

2/8 KOSPI 3,091.24(-0.94%) 외국인 순매도(-), 애플카 협의 부인 속 현대차그룹주 동반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및 기업 실적 양호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13.63(-7.00P, -0.22%)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090선까지 하락한 후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키워 3,085.59(-35.04P, -1.1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나갔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3,128.54(+7.91P, +0.2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결국 3,091.24(-29.39P, -0.9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3,100선을 하회. 특히,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해명 공시를 내놓자 현대차(-6.21%), 기아차(-14.98%), 현대모비스(-8.65%), 현대위아(-11.90%) 등 현대차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장중 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내 지역 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고, 춘절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그러나 외국인과 연기금 등이 장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코스피지수는 1% 가까이 하락 마감. 연기금 등은 지난 12월24일부터 3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563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99억, 85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150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63계약, 55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1원 하락한 1,119.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1.001%, 10년물은 전일 대비 3.1bp 상승한 1.8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틱 내린 111.57 마감. 외국인은 13,496계약 순매도, 은행과 금융투자는 각각 7,658계약, 4,4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9틱 내린 128.91 마감. 외국인이 8,03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40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기아차(-14.98%), 현대모비스(-8.65%), SK이노베이션(-7.40%), 현대차(-6.21%), LG화학(-3.70%), SK(-2.54%), SK텔레콤(-2.51%), SK하이닉스(-1.96%), 삼성물산(-1.86%), 셀트리온(-1.61%), NAVER(-1.38%), 삼성바이오로직스(-0.99%) 등이 하락. 반면, 엔씨소프트(+6.35%), POSCO(+2.09%), LG생활건강(+1.85%), KB금융(+1.58%)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수장비(-7.86%), 의료정밀(-2.01%), 통신(-1.80%), 제조(-1.60%), 의약품(-1.40%), 화학(-1.10%), 전기/전자(-0.82%), 기계(-0.46%), 종이/목재(-0.36%)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3.63%), 은행(+3.26%), 전기가스(+2.41%), 증권(+1.56%), 음식료(+1.45%), 보험(+1.26%), 유통(+0.88%), 금융(+0.87%), 철강/금속(+0.7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91.24P(-29.39P/-0.94%)

- 코스닥 시장 -

2/8 KOSDAQ 960.78(-0.69%) 기관 및 외국인 순매도(-), 현대차그릅주 동반 급락 및 車 관련주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및 기업 실적 양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6.94(-0.48P, -0.05%)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968.03(+0.61P, +0.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956.93(-10.49P, -1.0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점차 줄였고, 정오 부근 966선을 재차 회복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낙폭을 키웠고, 결국 960.78(-6.64P, -0.69%)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하락.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해명 공시를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테마별로는 자동차 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반면, 시총 6위 카카오게임즈(+5.53%)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9억, 8억 순매도, 개인은 70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제넥신(-2.58%), 엘앤에프(-2.53%), 알테오젠(-1.75%), 펄어비스(-1.74%), 셀트리온제약(-1.72%), 셀트리온헬스케어(-1.68%), 스튜디오드래곤(-1.42%), 휴젤(-1.26%), 케이엠더블유(-0.91%), CJ ENM(-0.86%) 등이 하락. 반면, 컴투스(+6.16%), 티씨케이(+5.87%), 카카오게임즈(+5.53%), 솔브레인(+5.20%), 씨젠(+0.7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3.20%), 종이/목재(-2.30%), IT부품(-1.26%), 기타제조(-1.21%), 제약(-1.13%), 유통(-1.09%), 일반전기전자(-1.06%), IT H/W(-0.98%), 반도체(-0.96%), 기타서비스(-0.93%), 컴퓨터서비스(-0.93%), 제조(-0.81%), 통신장비(-0.79%), 의료/정밀기기(-0.78%), 건설(-0.75%)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1.63%), 디지털컨텐츠(+1.21%), 섬유/의류(+0.97%), 정보기기(+0.88%), 금융(+0.87%), IT S/W & SVC(+0.6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0.78P(-6.64P/-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