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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해외선물 해외마감시황 및 글로벌이슈

albif 2021. 2. 4. 10:46

미국 증시

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경기부양책 및 기업 실적 주시하며 혼조 마감

 GOOGL(+7.28%):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 AMZN(-2.00%): 호실적에도 베조스의 CEO 사임 소식으로 하락

 SPOT(-8.06%): 4분기 손실 예상치 상회

유럽 증시

 코로나19 확산세 부담으로 인한 경제지표 둔화 영향으로 혼조 마감

중국 증시

 서비스업 지표 부진으로 실망감 나타나며 하락 마감

 목원식품(+9.81%): 춘절 기간 농산품 판매 호조 기대감

 신달생물(+6.29%):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허가 획득으로 주가 급등

 중국면세(+3.01%): 최근 상해 공항과 임대료 협상 결과 긍정적

일본 증시

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마감

미국 1월 민간고용 17.4만 명 ↑

 미국 1월 민간고용이 17.4만 명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상회. 대기업 3.9만 명, 중견기업 8.4만 명, 소기업 5.1만 명 고용 증가

 고용시장 회복으로 미국 1월 PMI 서비스업도 58.7을 기록하며 2년 래 최고치 기록. 1월 고용지수는 48.7에서 55.2로 큰 폭 상승

유로존 PMI 종합 47.8

 유로존 1월 PMI 종합은 전월 대비 1.3pt 하락한 47.8 기록. 독일 PMI 종합은 50.8로 7개월 만 최저치 기록하며 전월 대비 경제 둔화

 IHS 마킷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서비스업이 예상대로 크게 타격을 입었으며 공장에서도 생산이 둔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설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자 접종 논란

 독일에 이어 프랑스, 스웨덴, 벨기에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고령자에게 거의 효과가 없다며 접종 연령을 65세로 제한

 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만으로 76%의 효과를 보이며 고령층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해서 확신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반박

원유재고 99만 배럴 감소

 EIA에서 발표한 전주 원유재고는 약 99만 배럴 감소하며 감소폭 예상치 소폭 상회. 정유 설비 가동률은 82.3%로 0.6%p 증가

 OPEC+는 공동감시위원회에서 정책 변화는 없었으며 감산 합의 이행 비율이 101%로 회원국의 감산 의지 보여준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