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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albif 2021. 1. 29. 11:07

FX: 유로화, ECB 발언에도 독일 물가 상승 등에 상승

달러화는 미국 경제 지표 결과가 혼조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으 로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되고, 유로화가 독일 물가 상승 등에 강세를 보 이면서 하락 미국 경제지표는 혼재된 결과를 보임. 지난 해 4/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연율 4.0%를 기록하며 3분기와 시장 예상치를 하회. 하지만 주 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6.7만 명 감소하면서 주간 고용 지표는 양호. 독일 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보다 0.8% 상승하고, 전년동 월 대비로도 1.0%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3.35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 등에 전일 급등에 따른 되돌림 과정 나타날 듯

Commodity: 국제유가, 수요 부진 우려로 하락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과 백신 공급차질에 따른 수요 우려 높아지 며 하락.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유럽 등의 지역에서 봉쇄가 연 장되고 있고, 백신 접종을 시작한 유럽 국가 중 일부 국가는 백신 고 갈로 접종 중단을 발표했기 때문. 다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뉴욕 증시도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 이 유가의 낙폭을 제한. 이에 유가는 배럴당 52달러 선 유지 마감.

은 달러가 약세를 보였지만, 뉴욕증시가 반등하는 등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하락

금리: 미국 장단기 금리차 확대

국고채 금리는 장단기물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전일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으나, 국고채 금리는 정치권에서 추경 편 성 이슈가 지속되자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한편 IMF가 한국은행에 추 가 완화 정책을 권고한 점 등은 3년물 중심으로 단기물 금리의 하락 전환에 요인으로 작용하며 커브 스티프닝.

미 국채금리는 경제지표가 혼재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단기물과 장기 물간 차별화. 1월 FOMC에서 조기 긴축 가능성을 낮추며 완화적인 통 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 하지만 뉴욕증시 가 급등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재부각되었고, 다음주 미국의 추가 부양 정책에 대한 의회 승인을 다시 진행하겠다는 뉴스가 전해진 점 등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요인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