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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해외선물 통화시장 분석자료

albif 2021. 1. 28. 14:03

FX: 유로화, 유로존 더블딥 우려 등에 하락

달러화는 1월 FOMC가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특별한 조치를 내놓지 않은 점이 뉴욕증시 하락과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약화 시키며 상승. 1월 FOMC에서는 예상대로 금리 동결과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유지함. 성명서에서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톤이 다소 약화되었으나 이를 제외 하면 큰 변화를 주지 않았음. 파월 연준의장도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추가적인 조치의 신호를 주지 않음. 이에 뉴욕증시가 실망감에 하락하 고 위험회피성향 확대되며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8.46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을 반영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국제유가는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 자산 선호심리 약화에 하락 출발했으나 미국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 EIA 가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991만 배럴 줄어들며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 또한 중국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 소식이 보도 되면서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달러 강세에 유가 상승폭 제한, 유가는 배럴당 52달러 선 유지 마감.

은 미 연준의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하락

금리: 미국 금리, 안전자산 선호 심리 높아지며 하락

국고채 금리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하락 마감. 최근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던 손실보상제 이슈가 다소 소화된 모습을 보이며 전일 약세를 되돌림. 하지만 여전히 정치권의 발언들을 주목하며 등락. 한편, 미국 FOMC를 앞두고 변동성 제한된 가운데 국채선물 3년물을 중심으로 외 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자 단기물 중심으로 강보합 마감.

미 국채금리는 1월 FOMC가 예상 수준으로 마무리되며 추가적인 완화 조치의 신호를 주지 않았지만 이로 인한 실망감이 뉴욕증시 하락과 안 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하락. FOMC에서는 금리 동결과 자산매 입프로그램 유지를 재확인. 파월 연준의장은 테이퍼링 등 출구전략 논 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과 함께 향후 경기는 코로나의 향방과 백신의 보급 진척 상황 등에 달려있음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