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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물보단 해외선물투자를

albif 2020. 10. 16. 14:45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선물과 해외선물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국내선물과 해외선물은 크나큰 차이점이 있으므로 자세히 알아두시고 거래 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국내선물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지수, 통화, 금리, 주식, 상품(금, 돈육 등)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의 파생상품으로 미래의 일정한 특정 상품을 합의한 가격으로

미리 사거나 파는 계약을 통하여 새로운 투자 기회와 주식투자에 대한 위험회피 수단을

제공해주는 상품입니다. 

1996년 5월 KOSPI200 선물시장이 최초로 개설되면서 열린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1997년 KOSPI200옵션,  1999년 국채선물, 미국달러 선물시장 등이 잇달아 개설되면서 국제적인 거래소로 성장해 왔습니다. KOSPI200 옵션의 폭발적인 거래증가에 힘입어 미국, 유럽 등 세계 여러 거래소를 체지고 세계 1위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둔 적도 있죠.

 

하지만 국내선물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선행조건이 필요합니다. 계좌개설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의 증거금(작은 금액은 아니죠..)과 신용절차를 걸쳐야 하며, 이에 더해 7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고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초기 높은 장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선물시장에서의 거래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해외선물 같은 경우에는 국내선물처럼 이러한 조건을 맞추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로 대여업체를 통한 대여계좌입니다.

 

대여계좌업체를 통한 해외선물 거래 시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하고 해외선물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대여계좌업체마다 수수료가 각각 다릅니다.

어떤 업체는 증권사보다 더 값싼 수수료를 제시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수수료는 거래를 하여 수익을 발생시켰는데, 수수료를 제외하고 나면 이득이 거의 없는 경우도 존재하는 만큼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증권사보다 값싼 수수료를 제시한다면 한번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낮은 수수료를 제시하여 고객들을 유혹해 그 증거금을 착취하고 잠적해 버리는 먹튀 업체들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니까 말이죠. 그들은 이름만 다시 바꿔서 다시 불법적인 행위를 또다시 저지르고 있으며, 당하더라도 다시 회수할 방법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